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은 기쁘고 즐거운 일보다는 슬프고 고통스러운 일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누구나 바라는 행복만 가득한 삶을 살 수는 없을까요 그 답을 알기 위해서는 우리의 근본인 영혼 문제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창세기 2장 7절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이렇듯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흙인 육체와 하나님의 생기인 영혼으로 창조하셨습니다 따라서 살아 있는 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결합된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수한이 다 하고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전도서 12장 7절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돌아간다는 것은 원래 있었던 곳으로 다시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흙인 육체는나온 곳이 땅이므로 땅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있는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라는 것은 원래 우리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존재하는 영혼들을 가르켜 천사라고 부릅니다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천사의 모습으로 살고 있던 우리가 지금은 왜 슬픔과 고통이 많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을까요 ? 그 이유를 우리를 구원하러 이땅에 오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누가복음 19장 10절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마태복음 9장 13절 내가 오늘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이 두 말씀을 연결해서 보면 우리는 하늘에서 때문에 잃어버린 바 된 영혼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얼마나 큰 죄를 지었을까요?
로마서 6장 23절 죄의 삯은 사망이요 우리의 죄 값은 사망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즉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이땅에서도 사형선고는 아무에게나 내리지 않습니다 죄질이 아주 불량하거나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지은 중죄인 에게 내려지는 것이 사형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 지구를 범죄한 영혼의 감옥 즉 도피 성이라고 부릅니다 범죄한 영혼들이 모여 사는 곳이기 때문에 이 땅에 고통과 괴로움이 더 많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아픔 고통 슬픔 눈물이 없는 행복과 영광이 가득한 우리 영혼의 고향 하늘나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우리가 나온 바 본향인 하늘나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는 죄를 사함 받아야만 합니다
에베소서 1장 7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영원 세계에서이었던 사형에해당하는 중죄를 사함받고 다시 우리 영혼의 고향인 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하는 길외에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할 수 있을까요?
마태복음 26장 26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따라서 우리는 우리 영혼의 고향인 하늘나라로 돌아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 모두 유월절 지켜서 죄사함 받고 천국에 돌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