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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7년 마무리를 장작 숯불 구이와함께

오늘은 동료들과 함께  종무식 이후에 2017년 마무리를 장작 숯불 구이로 추억의 페이지를 남겼답니다

장작에 불이 붓기까지 연기에 눈이 많이 따가왔답니다ㅠㅠ

잠자기 한참 후에 오인혜 고구마를 넣고 석쇠를 얹은후 고기를 올려놨어요

기름기 쭉 빠진 고기가 잘 익기는하는데 기름기 때문에 자꾸 불이 붙어서 잘못하면 고기가 타버려요

눈물을 흘려 가며 구워진 고기랑 가리비 구이로 2017년을 마무리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얼마 남지 않은 2017년 모두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