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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삶

튤립

길가다 저절로 발걸음을 멈추게하고 셔터를 누르게만드는 튤립

 네덜란드의 상징인 튤립의 원산지는 사실 터키랍니다.

꽃말은 
하얀 튤립은 순결, 새로운 시작

 노란 튤립은
바라볼 수 없는 사랑  이라고하네요

빨간 튤립은
사랑의 고백

16세기 후반 유럽 전역으로 퍼졌는데 이색적인 모양이 관심을 모으며 귀족이나 대상인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했다고하네요~

순식간에 귀족의 상징이 된 튤립은 신분 상승의 욕구를 지닌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았고, 대유행을 따라 점점 가격이 치솟아 황소 천 마리를 팔아서 살 수 있는 튤립 구근이 겨우 40개 정도였다고 합니다.

튤립만 있으면 벼락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환상을 가진 사람들이 늘면서 급기야 투기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보는이들의 마음을 설레게하기에 충분아름다운 자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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