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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삶/엘로히스트

수제 도토리 바지락칼국수

만만찮은 외식 비용도 아낄겸해서 어제는 친구들과  집에서 수제 도토리 바지락칼국수를 만들어 보았어요
비주얼은 특별할 없지만

(과정을 사진 자료로 남기지는 못했네요 ^^) 밀가루에  가루를 섞어서 직접 손으로 밀어 끓인 칼국수입니다~~ 식사 후에는 친구가 그동안 꺼리고 피해 오던 주제였던 오늘 날 교회들이 가지고 있는 많은 불법과 비리들 교인들의 이기적이고 잘못된 행실들로 인해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어 보람 있고 가치있는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