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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모악산 입구 청국장 맛있게 잘하는 가정식백반 [북촌]

이곳은 모악산 입구에
있는 가정식 백반집[북촌]입니다

외관으로 봐서는 그냥 가정집처럼 보이네요

메뉴가 다양한데 이모님은 족발이 가장 자신 있다고 합니다^^

소박하지만 새벽부터 시장에서 공수한 신선한 재료들로 직접 만든 반찬들입니다

1시간 이상 저어 가면서 끓인 청국장 이모님의 정성이 깃들어 서인지 짜지도 않고 냄새도 없어 맛있게 잘 먹었네요 국물까지 남기지 않고 싹싹~~ 배도 부르고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이모님 가정식 백반 ~~~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