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철 총회장님 말씀[하나님의교회]

 

김주철 총회장님 말씀중
" 거룩한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자" 부족하지만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예배는 목사의 설교를 들으러 가는 것도 성가대 찬양을 들으러 가는 것도 아닌 거룩하신 하나님과의 만남의 약속입니다
구약에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림으로 죄 사함을 받았고 신약에는 예배를 드리므로 죄 사함을 받게 됩니다 제사( 예배)에는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의 연결 고리로서 제사가 없이는 죄 사함을 받지 못합니다

구약의 제사의 종류로는
번제 - 짐승을 태워 드리는 제사
소제 - 곡물 식물로 드리는 제사
화목제- 소, 염소 ,양 제사를 드리고 제물을 가져온 사람이 같이 나눠 먹을 수 있음
속죄제 -  하나님의 율법의 대한 범죄 에 대한 번제
속건제- 사회적 범죄 에 대한 번제가있습니다

레위기 6:6-7　그는 또 그 속건제를 여호와께 가져 올찌니 곧 너의 지정한 가치대로 떼 중 흠 없는 수양을 속건 제물을 위하여 제사장에게로 끌어 올 것이요
7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는 무슨 허물이든지 사함을 얻으리라

하나님의 백성들은 제사를 통해 죄 사함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 백성들에게 제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겠지요??


시편 50편 4절 4하나님이 그 백성을 판단하시려고 윗 하늘과 아래 땅에 반포하여
5　이르시되 나의 성도를 내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하시도다

하나님의 성도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바로이 제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신약에구원자로 오신 예수님 또한 동일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4장 23~ 24절
 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제사와 예배가 다르다고 생각 되시나요???

출애굽기 12장 24절 너희는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대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를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라
26　이 후에 너희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27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을 치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언 약으로도 표현 하셨지만 제사 로또 표현하셨습니다

예레미야 31장 31절 〔새 언약〕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②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주가〕
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것이라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는 장차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세우시고 새 언약 안에 있는 자들은 모든 죄악을 사시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죄 사함을 받고 영원한 천국에 나갈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제사 새 언약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는 대목입니다

혹시마음이 중요하지 꼭 예배를 드려야 하느냐라고 생각하시는분이계신가요?
 과연 그럴까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하셨으니
마음이 있다면 행위로 옮기는 것이 믿음 아닐까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멸시하는 자들은 결코 죄사함도 축복도 받을 수 없게 된답니다

사무엘상 2장 17절
 17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우리는 하나님의 제사인 새 언약을 멸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인류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인류의 죄사함을 위해 허락하신 새 언약을 지켜 죄 사함받고 영원한 천국 돌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