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독서후기)

모처럼 마트에 갔다가 제목이 마음을 사로잡는 책 한 권을 발견했어요 살아가면서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이 인간 관계인 거 같은데 돌아보면 또 만나고 싶은 사람 다시 대화하고 싶은 사람 있는가 하면 왠지 모르게 피하고 싶은 사람도 간혹 있답니다 이 책을 보며 나는 과연 타인에게 어떤 존재일까? 생각해 보고 공감 되는 부분이 많이 있었답니다

작은 차이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내용이 많은 공감이 됩니다

소 제목만 봐도 필자가 무엇을 전하고 싶은지 알 것 같지요?

개인적으로 저도 말투를 통해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할 때가 있답니다

2장과 3장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기분 좋아지는 말투 일도 관계도 좋아지는 말해 습관 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요

때로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마음과 상관없이 오해를 불러일으키거나 상대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그런 말투나 습관 둘이 있을 수도 있겠구나 ~ 하라고 생각이 드는 내용이었습니다 사랑의 어머니를 닮고 싶은 한사람으로 나는 과연 타인에게 어떤 말투로 마음으로 다가 갈지를 생각해 보고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한 책이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가까이 하지 못했는데 모처럼의 독서로 오이카게 뿌듯한 시간이었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